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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외국인 120만 주 매수세에 상승... 기아는 보합세

Hyundai
2026-01-08 09:40
현대차 아이오닉 5 N
현대차 아이오닉 5 N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국내 완성차 3사의 주가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차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한 반면, 기아는 보합권을 유지했고 KG모빌리티는 소폭 하락했다.

8일 기준 현대차(005380)는 전일 종가 35만 500원 대비 1.43% 상승한 35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가 주가를 견인했다. 외국인은 120만 2483주를 대거 사들였고, 기관 역시 24만 1144주를 매수했다. 외국인의 보유 주식 수는 7497만 7912주로, 보유율은 36.62%다.

기아(000270)는 숨 고르기 장세를 보였다. 기아는 전일 종가와 동일한 12만 9300원을 기록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28만 9141주)과 기관(26만 7854주)이 모두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주가 변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1억 5809만 1773주(보유율 40.49%)로 집계됐다.

KG모빌리티(003620)는 약보합세다. 전일 종가 3575원 대비 0.28% 하락한 3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1만 3596주를 매수했으나, 기관이 6만 1584주를 매도하며 주가가 소폭 밀렸다. 외국인 보유율은 23.4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