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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닷, 세계 최대 車 오픈소스 연합 ‘이클립스 재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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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8 10:25
포티투닷 42dot
포티투닷 (42dot)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포티투닷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생태계 강화를 위해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와 손잡고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재단 중 하나인 ‘이클립스 재단’에 참여한다.

포티투닷은 ‘오토모티브 그레이드(Automotive-Grade)’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VDA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32개 글로벌 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협업은 이클립스 재단 산하 워킹그룹 ‘이클립스 SDV’의 오픈 소스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소프트웨어 스택 ‘이클립스 에스코어(S-CORE)’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참여 기업들은 비차별화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개발·통합·유지보수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최대 40% 줄이고, 차량용 공통 부품을 활용해 신차 시장 출시 기간을 최대 30%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티투닷은 이번 참여를 통해 개발 중인 SDV 풀스택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글로벌 오픈 소스 생태계와 연계하고, 안전성이 강화된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설계해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진희 포티투닷 임시대표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개방형 협업은 진정한 SDV 실현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며 “소프트웨어·데이터·모빌리티 플랫폼 전반에 걸친 포티투닷의 E2E(End to End)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차 업체가 신뢰할 수 있는 통합 소프트웨어 기반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