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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코리아, 2026년 신차 2종 투입해 연간 판매량 400대 목표

Maserati
2026-01-08 10:42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Stradale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Stradale)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올해 30% 이상 판매 성장을 목표로 고성능 스포츠카 2종을 출시하고,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2024년 7월 설립된 마세라티코리아는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2025년 7~12월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으며, 2025년 연간(1~12월) 기준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2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마세라티코리아는 2026년 연간 400대 판매를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한 수치로,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에 기반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우선 올해 마세라티 모터스포츠 100주년을 맞이한 만큼 브랜드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담은 고성능 스포츠카 ‘MCPURA’,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 본격적으로 국내 출시하고, 이탈리안 고성능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고객 로열티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 ‘더 트라이던트 클럽(The Tridente Club)’을 론칭한다. 이를 통해 마세라티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과 독점 혜택을 제공, 브랜드와 고객 간 장기적 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2026년은 마세라티 코리아의 지난해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다”며 “SUV에 대한 높은 국내 수요에 맞춰 독보적인 럭셔리 SUV 그레칼레를 더욱 널리 알리고, 마세라티 레이싱 헤리티지를 계승한 신차 출시 및 고객로열티 강화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마세라티만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