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1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KGM) 등 완성차 3사가 전일 대비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현대차(005380)는 전일 종가(36만 7000원) 대비 3.81% 오른 38만 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81만 2970주를 대거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3만 6859주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현대차의 외국인 보유율은 35.88%를 기록했다.
기아(000270)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종가인 12만 9300원보다 0.93% 상승한 13만 500원을 기록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10만 783주, 외국인이 34만 4340주를 각각 순매도했음에도 주가는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보유율은 40.41%다.
KG모빌리티(003620)는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전일 대비 0.57% 오른 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1만 2613주, 외국인이 13만 6495주를 팔아치우는 매도 우위 속에서도 소폭 상승했다. 외국인 보유율은 23.27%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