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국내 완성차 3사의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기아는 강세를 보인 반면, 현대차는 소폭 하락했고 KG모빌리티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14일 기준 현대차(005380)는 전일 종가 40만 6000원 대비 0.25% 하락한 40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23만 1993주를 매수했으나 외국인이 32만 9271주를 매도하며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현재 외국인의 보유 주식 수는 7323만 6272주로, 보유율은 35.77%다.
기아(000270)는 상승했다. 기아는 전일 종가 13만 6000원 대비 2.35% 오른 13만 9200원을 기록 중이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3만 5897주를 매도했으나, 기관이 40만 4414주를 사들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1억 5782만 3762주(보유율 40.42%)로 집계됐다.
KG모빌리티(003620)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전일 종가와 동일한 3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8만 5080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4719만 7167주이며, 보유율은 23.3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