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15일 오전 국내 주식시장에서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KGM) 등 완성차 3사가 전일 대비 나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전일 종가(41만 1500원) 대비 0.73% 하락한 40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10만 7078주를 순매수하며 주가 방어에 나섰으나, 외국인이 70만 9301주를 대거 순매도하며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의 보유 주식 수는 7246만 4106주로, 보유율은 35.39%다.
기아(000270) 역시 파란불을 켰다. 전일 종가(14만 3000원) 대비 0.63% 떨어진 14만 2100원을 기록 중이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1만 5080주, 외국인이 27만 5651주를 동반 순매수하고 있음에도 주가는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1억 5809만 2611주(보유율 40.49%)로 집계됐다.
KG모빌리티(003620)는 전일 대비 0.72% 내린 3445원에 거래 중이다. 기관은 5647주를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만 5004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4722만 2288주이며, 보유율은 23.3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