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국내 완성차 3사가 기관의 매수세 속에서 일제히 상승 흐름을 보였다. 3사 모두 전일 대비 주가가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16일 기준 현대차(005380)는 전일 종가 42만 2000원 대비 0.59% 상승한 42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26만 344주를 매도했으나 기관이 1만 2364주를 매수하며 주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현재 외국인의 보유 주식 수는 7219만 2953주로, 보유율은 35.26%다.
기아(000270) 역시 상승했다. 기아는 전일 종가 15만 2500원 대비 3.02% 오른 15만 7100원을 기록 중이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46만 5446주, 기관이 7만 3434주를 사들이며 동반 매수세를 보였다.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1억 5871만 3505주(보유율 40.65%)로 집계됐다.
KG모빌리티(003620)는 0.7%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일 종가 3510원 대비 0.71% 오른 3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2만 7240주를 매수했다.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4724만 9506주이며, 보유율은 23.3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