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그룹은 내달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사흘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점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 항목은 장거리 운행 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오일류, 냉각수, 워셔액, 배터리 등 엔진룸 점검과 브레이크 패드, 공조 장치, 타이어, 등화 장치 등 기본 항목으로 구성됐다. 전기차의 경우 냉각수와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특화 점검도 포함된다. 점검을 마친 차량에는 워셔액 무상 보충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사전에 무상점검 쿠폰을 발급받아야 한다.
쿠폰 발급 기간은 내달 2일(월)부터 4일(수)까지다. 각 사의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마이현대(myHyundai)’, ‘마이제네시스(MYGENESIS)’, ‘현대인증중고차’, ‘기아 앱(Kia App)’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발급 후,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방문해 해당 쿠폰을 제시하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한 귀향길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차량 점검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