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ID.4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독일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이 배터리 화재 위험으로 인해 미국에서 주력 전기차 모델인 ID.4 4만 4000여 대를 리콜한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7일(현지시간) 폭스바겐이 잠재적인 배터리 관련 화재 위험으로 인해 미국 내 ID.4 차량 4만 4551대에 대해 두 가지 별도의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4만 3881대(2023~2025년형)는 고전압 배터리가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별도로 2023~2024년형 ID.4 차량 670대는 고전압 배터리 셀 모듈 내 전극 정렬 불량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NHTSA는 해당 결함들이 주행 중이나 주차 중에 차량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s://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