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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서비스는 S클래스 낙점!”..벤츠·엔비디아·우버, 로보택시 동맹 결성 ‘주목’

Mercedes-Benz
2026-01-30 11:18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인공지능(AI) 반도체 1위 기업 엔비디아, 우버와 손잡고 로보택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은 29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부분변경 ‘더 뉴 S-클래스’ 공개 행사에서 엔비디아, 우버 테크놀로지스와 로보택시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3사는 이번에 공개된 신형 S-클래스 모델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영상을 통해 등장해 협력의 비전을 제시했다.

앞서 이들 기업은 스텔란티스 등과 함께 지난해부터 첨단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조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벤츠 S클래스드라이브 파일럿 적용 차량
벤츠 S클래스(드라이브 파일럿 적용 차량)

업계에서는 완성차 제조(벤츠)와 AI·컴퓨팅 기술(엔비디아),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우버) 분야의 선두 주자들이 결합한 이번 동맹이 자율주행 상용화 속도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것으로 보고 있다.

젠슨 황 CEO는 “메르세데스-벤츠, 엔비디아, 그리고 우버가 함께 힘을 합쳐 누구나 자율주행을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