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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개한 현대차..이미지 개선·구매 의향 높아졌다!”

Hyundai
2026-01-30 14:07
현대차그룹 CES 2026에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 생태계 전략 통해 사람과 협력하는 로보틱스 시대 선언
현대차그룹, CES 2026에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 생태계 전략 통해 사람과 협력하는 로보틱스 시대 선언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현대차그룹 산하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한 이후, 현대차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되고, 자동차 소비자들의 구매 의향도 동시에 높아졌다는 리서치 결과가 나왔다.

나이스그룹의 리서치 부문 나이스 디앤알(NICE D&R)은 자동차 소비자 8519명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한 것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주제로 온라인 리서치를 실시한 결과,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대한 인지도가 81.9%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또 ‘브랜드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쳤다’는 비율도 73.4%로 조사됐다. 인지자를 기준으로 삼는 경우엔 무려 89.6%에 달한다. 아틀라스가 브랜드 영향력에도 긍정적인 요소로 부각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차 아이오닉 9

이와 함께 아틀라스 공개로 현대차에 대한 구매 의향이 높아졌다는 응답도 54.7%에 달했다. 브랜드 영향력이 있다는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 74.5%로 높아진다는 점도 눈길을 모은다.

나이스 디앤알은 특히 ‘현대차의 구매 의향이 없었지만, 아틀라스를 보고 구매 의향이 생겼다’는 응답도 17.1%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구매 의향자를 기준으로 삼는 경우엔 20.9%다.

나이스 디앤알의 이문한 리서치 본부장은 “이번 리서치 결과 아틀라스 효과는 상대적으로 현대차에 저항감이 있는 2030 수입차 선호층에 어필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그러나 테슬라 보유자·의향자들은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떨어진 점도 포인트”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CES 2026에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 생태계 전략 통해 사람과 협력하는 로보틱스 시대 선언
현대차그룹, CES 2026에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 생태계 전략 통해 사람과 협력하는 로보틱스 시대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