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비행기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파라타항공이 제주 노선을 증편한다.
파라타항공(대표 윤철민)은 내달 29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의 운항 횟수를 기존 일 1회에서 일 2회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174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 기종이 투입되며, 이번 증편을 통해 수도권과 제주를 오가는 고객들에게 보다 유연한 항공 스케줄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파라타항공 측은 설명했다.
이 노선은 김포 출발 기준으로 오전 6시와 오후 7시 10분, 제주 출발 리턴편은 오후 5시 15분과 9시 15분에 각각 출발한다.
김포–제주 노선은 작년 10월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정기편으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같은 달 26일부터는 매일 1회 정기 운항을 이어왔다.
이후 평균 90%에 달하는 높은 탑승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요를 입증했고, 이러한 성과가 이번 증편 결정의 주요 배경이 됐다는 말이 나온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김포–제주 노선은 취항 이후 시그니처 음료 제공 등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다”며 “고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항공 서비스 전반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하가연 기자 gy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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