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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타이어 공급..그 배경은?

Michelin
2026-02-11 08:03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미쉐린타이어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트럭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The New XCIENT Fuel Cell Truck)’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미쉐린은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현대차의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유럽 수출용 차량에 미쉐린 엑스 라인 에너지(MICHELIN X Line Energy)’ 신차용 타이어를 탑재한다.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출력 350kW급 구동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적재 상태에서 72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차의 수소전기 플랫폼에 미국의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Plus)’사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슈퍼 드라이브’가 적용된다.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충전 속도와 장거리 주행, 무공해 운행 등 수소전기트럭의 친환경적인 장점에 자율주행 시스템이 더해져 운송 효율성과 안정성이 더욱 강화됐다. 엑시언트는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주관한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쉐린 엑스 라인 에너지’는 장거리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고효율 타이어로, 연료 효율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운송업계의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한다.

‘매우 낮은 회전저항’을 구현한 컴파운드와 강한 내구성의 카카스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로 유럽 최고 구름저항등급 ‘A’를 만족하며, 주행 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상용차의 연비를 개선한다. 유류비 절감과 탄소 배출량 감소라는 환경적 이점까지 제공한다.

또, 견고한 구조와 자가 재생 트레드 등 최신기술을 접목한 패턴으로 긴 수명과 함께 수명 내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미셸 주(Michelle Zhu)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은 상용차 업계의 다양한 기술 변화에 발맞춰 탁월한 성능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로 경제성과 환경친화적인 솔루션과 동시에 안전까지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현대 더 뉴 엑시언트
현대 더 뉴 엑시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