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DESIGN AWARD
KO
EN
Dailycar News

S&P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연속 등재된 포스코퓨처엠..그 이유는?

Posco Future M
2026-02-24 14:33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태양광 발전 설비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태양광 발전 설비)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세계적 권위의 ESG 평가 지표인 ‘S&P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연례 보고서(The Sustainability Yearbook)’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ESG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S&P 글로벌의 2026년 평가에서 전기부품·장비(Electrical Components & Equipment) 산업군 내 상위 15%에 해당하는 ‘멤버(Member)’ 등급에 등재됐다. 지난 2024년 ‘멤버’ 및 ‘인더스트리 무버’ 선정, 2025년 ‘멤버’ 등재에 이어 3년째 거둔 성과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글로벌은 1999년부터 매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를 실시해 산업별 우수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59개 산업군, 약 9,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성과와 위험요인 관리 수준을 종합 진단했다.

포스코퓨처엠이 속한 전기부품·장비 산업군은 배터리 소재 등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분야로, 갈수록 엄격해지는 글로벌 ESG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영역이다. 이번 등재는 포스코퓨처엠의 경영 체계가 국제적 공신력을 갖춘 지표를 통해 검증됐음을 의미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평가에서 ▲탄소배출량 감축 ▲투명한 공급망 관리 ▲안전보건경영 강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스코퓨처엠은 ‘2050년 탈탄소 달성’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저탄소 연료 전환, 공정 효율 개선을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인권 침해 논란이 없는 책임 광물(텅스텐, 코발트 등)만을 원료로 사용하는 등 공급망 윤리를 강화하고 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내실을 기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해 최고의사결정 기구 차원에서 실행 계획과 이행 현황을 직접 감독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3년 연속 등재는 일시적인 성과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 체질 개선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