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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저변 넓힌다”..토요타, 슈퍼레이스 7년 연속 후원

Toyota
2026-02-24 18:10
토요타코리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26 시즌 공식 후원 협약 체결
토요타코리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26 시즌 공식 후원 협약 체결)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7년 연속 손을 잡고 국내 자동차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다.

토요타코리아는 24일 서울 중구에서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대표와 마석호 슈퍼레이스 신임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시즌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2020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7년째 이어가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공고히 한 셈이다.

양사의 협력은 지난해부터 더욱 깊어졌다. 토요타코리아는 기존 ‘슈퍼 6000 클래스’의 레이싱 카 외관에 GR 수프라 디자인을 적용해온 ‘카울 스폰서’에서 한발 더 나아가, 클래스 명칭 자체에 브랜드 이름을 붙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의 네이밍 스폰서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2026 시즌은 대대적인 규정 변화로 역동성이 배가될 전망이다. 결승 주행 거리를 기존 170km에서 약 100km로 단축해 경기 내내 긴박감을 유지하도록 했으며, 성적에 따라 무게를 더하던 ‘석세스 웨이트’ 제도를 전면 폐지했다. 이를 통해 드라이버들은 차량의 최대 퍼포먼스를 온전히 발휘하며 순수한 실력 대결을 펼치게 된다.

토요타코리아는 최상위 클래스뿐 아니라 국내 유일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원메이크 레이스인 ‘프리우스 PHEV 클래스’를 운영하며 아마추어 레이싱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또 아주자동차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 모터 페스티벌 후원, ‘GR 키즈 슈퍼레이스 스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대표는 “7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빨라지고 치열해진 이번 시즌을 통해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추구하는 ‘극한의 도전’과 ‘운전의 재미’가 한국 고객들에게 생생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 18~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올린다. 올 시즌에는 대중화를 위해 스포츠와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가 이어진다. 오는 3라운드에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과 국내 대표 음악 축제인 ‘파크뮤직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