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무인소방로봇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이젠 무인소방로봇이 화재를 진압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 원격 화재 진압장비 ‘무인소방로봇’ 4대를 소방청에 기증했다.
무인소방로봇은 원격 주행이 가능한 현대로템의 전동화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에 방수포, 자체 분무 시스템, 시야 개선 카메라, 원격 제어기 등이 탑재돼 고열과 짙은 연기에도 소방관을 대신해 원격 화재진압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정의선 회장은 “무인소방로봇은 현대차그룹의 핵심 기술을 집약한 장비로, ‘사람을 살리는 기술’이라는 우리 공동의 목표를 구현한 새로운 모빌리티”라며 “위험한 현장에 한 발 먼저 투입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팀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화재로 인해 부상을 입거나 순직한 소방공무원은 총 1802명에 달한다.
현대차그룹 무인소방로봇
하가연 기자 gy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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