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무쏘 (무쏘 그랜드 스타일)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KG모빌리티(KGM)가 내수 시장에서 웃었다. 신차 무쏘가 판매를 견인했다.
KGM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8.4%가 증가한 수치다.
무쏘는 1393대가 판매돼 전월 대비 24% 증가하는 등 KGM 판매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신형 무쏘는 2002년 출시된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오리지널 스타일 픽업 모델이다.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 등 주요 사양을 중심으로 멀티 라인업을 구성한 점도 차별적 포인트다.
수출은 조업일수 축소에 따라 생산 물량이 줄었으나, 토레스 EVX가 1445대 판매되며 전년 같은 달 대비 68%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튀르키예 지역 판매 물량이 확대된 점도 수출 실적을 뒷받침했다.
튀르키예는 2024년과 2025년 KGM의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제품 경쟁력 강화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2024년 1만1122대에 이어 2025년 1만3337대를 수출하는 등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KGM 관계자는 “2월 설 연휴로 생산 및 영업일수가 감소됐음에도 무쏘 판매 확대에 힘입어 판매가 증가했다”며 “고객 접점과 브랜드 소통을 강화해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지원 기자 kimjiwon@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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