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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만대 벽 뚫었다”..기아, 2월 24만7401대 판매

Kia
2026-03-03 19:41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실증 시연 성공 PV5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실증 시연 성공 (PV5)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기아가 월 전기차 1만대 판매 벽을 뚫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 2월 국내 4만2002대, 해외 20만5005대, 특수 394대 등 총 24만740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같은 달 대비 국내는 8.7%, 해외는 1.5% 각각 감소한 수치다.

기아는 내수 시장에서 쏘렌토가 7693대가 팔려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승용 모델은 레이 3241대, K5 2175대, K8 1384대 등 9896대가 팔렸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3800대, 카니발 3712대, EV3 3469대 등 2만5447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PV5 3967대, 봉고Ⅲ 2607대 등 총 6659대가 판매됐다.

기아 EV3
기아 EV3

기아는 전기차는 총 1만4488대가 판매되는 등 처음으로 월 1만 대를 돌파, 역대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PV5가 3967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EV3(3469대), EV5(2524대)가 뒤를 이었다. 종전 월간 최다 전기차 판매 기록은 2023년 2월의 7686대였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3281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으며, 셀토스 2만2875대, K4 1만8434대 순으로 나타났다. 특수 차량은 국내 64대, 해외 330대 등 총 394대가 판매됐다.

기아 관계자는 “설 연휴로 인해 영업일수가 감소하면서 국내 판매가 일시적으로 줄었다”며 “셀토스 하이브리드, PV5, EV5 등 신차와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판매 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더 EV5 스탠다드
기아, 더 EV5 스탠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