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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시장 점유율 85% ‘독주’..KGM, 무쏘 계약 5천대 돌파!

KG Mobility
2026-03-09 20:23
KGM 무쏘
KGM, 무쏘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선보인 신형 픽업트럭 무쏘가 누적 계약 5000대를 돌파했다. 국내 픽업 시장 점유율 85%로 독주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GM이 올해 1월 출시한 픽업 ‘무쏘’가 2개월 만에 누적 계약 대수 5000대를 넘어섰다.

‘무쏘’는 2월까지 2516대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픽업 1위 자리를 확고히 했으며,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무쏘 EV’ 역시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된 지자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올해 1369대가 판매됐다. 국내 픽업 시장에서 약 8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KGM이 ‘무쏘’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은 ‘디젤 엔진’을 비롯해 ‘4WD 사양’, ‘스탠다드 데크’를 많이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KGM 무쏘 무쏘 그랜드 스타일
KGM, 무쏘 (무쏘 그랜드 스타일)

트림별로는 주요 안전·편의 사양을 갖추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춘 중간 트림 M7(52.4%)이 과반이 넘는 선택을 받았다. 최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두루 갖춘 최상위 트림 M9(39.7%)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KGM은 파워트레인 선택에서는 토크감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디젤 모델과 정숙성이 돋보이는 가솔린 모델이 각각 54.4%와 45.6%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반친화 차량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 디젤 모델은 1월부터, 가솔린 모델은 2월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신뢰성 측면에선 살짝 의문점도 제기된다.

KGM 무쏘
KGM, 무쏘

‘무쏘’는 고객의 주행 환경에 따라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구성, 레저 등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층까지 아우르며 선택 폭을 한층 넓혔다는 평가다.

픽업의 핵심 사양인 사륜구동(4WD) 선택률은 92.6%에 달해 픽업 본연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활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그대로 반영됐다. 데크 타입은 일상 활용도가 높은 스탠다드 데크(69.9%)의 선택률이 높았다.

고객층은 개인이 52.8%, 사업자가 47.2%이며, 50~60대는 비즈니스용으로 활용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30~40대에서는 레저와 여가 활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픽업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됐다.

KG 모빌리티 무쏘 EV
KG 모빌리티, 무쏘 EV

외장 색상은 스모크 토프(28.3%)와 그랜드 화이트(28.2%)가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고, 내장은 브라운 인테리어(45.6%)가 많이 선택됐다.

주요 선택 사양으로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59.3%)과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45.8%)의 선호도가 높았다.

KGM 관계자는 “정통 픽업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구성과 높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부터 레저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지난 2월부터 가솔린 모델 출고를 본격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KGM 무쏘 스포츠amp칸
KGM 무쏘 스포츠&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