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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상품성 높인 ‘더 뉴 니로’ 계약 돌입..가격은 2885만~3464만원

Kia
2026-03-10 10:07
기아 더 뉴 니로
기아, 더 뉴 니로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기아는 소형 SUV ‘더 뉴 니로’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0일부터 계약에 돌입한다.

니로는 2022년 출시된 2세대 모델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경제성과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외장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기반으로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으며, 후면부는 수평 캐릭터 라인과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를 통해 안정감 있는 너비감을 강조했다.

실내는 하이테크한 감성이 돋보인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개방감을 넓혔으며, 투톤 스티어링 휠과 신규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1·2열 모두 동급 최고 수준의 거주 공간을 확보했으며, 2열 리클라이닝 시트의 조절 각도를 세분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니로는 1.6 하이브리드 모델 기준 복합 연비 20.2km/L를 달성해 탁월한 경제성을 갖췄다. 여기에 스마트 회생제동과 차량 정차 시 전기 장치를 활용할 수 있는 ‘스테이 모드’ 등 친환경 특화 기능을 탑재했다.

기아 더 뉴 니로
기아, 더 뉴 니로

기아 AI 어시스턴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디지털 키 2, 워크 어웨이 락, 10 에어백,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적용됐다.

니로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렌디 2885만 원, 프레스티지 3195만 원, 시그니처 3464만 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니로는 뛰어난 연비와 실용성으로 사랑받아온 SUV"라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이번 모델이 친환경 SUV 시장에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는 니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고양 및 하남 스타필드 등 주요 거점에서 특별 전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