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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공간 재해석”..렉서스,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 출품

Lexus
2026-03-10 11:31
렉서스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
렉서스,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렉서스는 다음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디자인 축제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 참가해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담은 전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렉서스는 토르토나(Tortona) 지구의 ‘슈퍼 스튜디오 피우(Superstudio Più)’ 내 데이라이트 홀에서 메인 설치 작품인 “스페이스(SPACE)”와 신진 크리에이터와의 공동 창작 프로젝트인 “디스커버 투게더 2026(Discover Together 2026)”의 4개 작품 등 총 5점의 결과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메인 전시작인 “스페이스”는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렉서스 LS 콘셉트’를 중심으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서 공간이 갖는 의미를 심도 있게 고찰한다.

렉서스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단순한 목적지 도달 수단이었던 자동차가, 업무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사용자만의 라이프스타일을 투영하는 ‘움직이는 거주 공간’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모빌리티 시대의 전환기를 맞아 이동 자체가 하나의 풍요로운 경험이 되는 미래의 상식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함께 공개되는 “디스커버 투게더” 프로젝트는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을 신진 크리에이터들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풀어내는 협업 프로젝트다. 올해는 “디스커버 유어 스페이스(Discover Your Space)”를 테마로 ‘렉서스 LS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은 체험형 작품들이 관객을 맞이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하야시 쿄타로 & 쿠로타니 유미(일본), 과르디니 치우프레다 스튜디오(이탈리아), 랜덤 스튜디오(네덜란드)를 비롯해 렉서스 인하우스 디자이너와 일본 장인들로 구성된 콜라보레이션 팀이 참여해 국경과 분야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간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렉서스 관계자는 “창립 이래 럭셔리의 상식을 깨는 도전을 지속해 온 렉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의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새로운 경험의 한계를 넓히고자 한다”며 “아직 보지 못한 미래 이동의 가치관을 밀라노에서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