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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정비서비스기술센터 출범..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 역할 확대

GM
2026-03-10 18:02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GM 한국사업장은 노동조합과의 논의 끝에 직영 서비스센터 을 3곳으로 줄이고, 명칭도 정비서비스기술센터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처럼 운영 방식을 둘러싼 노사 간의 의경 차이가 해소되는 등 서비스센터 체제를 새롭게 확립함으로써 향후 서비스 네트워크의 전환 과정이 보다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합의안에 따르면, GM 한국사업장은 대전, 전주, 창원 등 기존 직영 서비스센터 3곳의 운영을 유지하되, 명칭을 ‘정비서비스기술센터’로 변경한다.

쉐보레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 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를 확대 운영하며 서비스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기존 직영 서비스센터 인력 중 일부는 해당 거점에서 근무를 이어가며, 나머지 인원은 사내 타 직무로 전환 배치된다.

새롭게 출범하는 ‘정비서비스기술센터’는 첨단 기술 차량에 대한 전문 기술 지원과 고난도 진단을 전담한다. 복잡한 정비가 필요한 차량의 문제 해결을 담당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전반적인 사후 지원(AS)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는 전국 38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기술 전수 및 교육을 실시하고, 난도가 높은 정비 수요에 대응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쉐보레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모카치노 베이지 Mochaccino Beige
쉐보레,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모카치노 베이지, Mochaccino Beige)

로버트 트림(Robert Treme) GM 한국사업장 부사장은 “이번 노사 합의를 바탕으로 서비스 네트워크의 역량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전국 어디서나 고객들에게 동일한 수준의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M 한국사업장은 멀티 브랜드 전략을 통해 국내 시장에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다. 전국 380개 이상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본사 인증 기술과 표준화된 절차를 적용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사진자료 쉐보레 타호
사진자료 쉐보레 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