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DESIGN AWARD
KO
EN
Dailycar News

“탑승률 90.1% 기록”..국내 항공사 1위 기록한 이스타항공, 그 이유는?

Eastar Jet
2026-03-12 12:13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은 작년 탑승률 90%를 돌파하며 국내 항공사 중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총 3만3600편을 운항하며 632만9790석을 공급했다. 이 중 570만5493명의 승객이 탑승해 최종 탑승률 90.14%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항공사 전체 평균 탑승률인 84.86%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스타항공은 이 같은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합리적인 운임 체계, 탄력적인 노선 운영, 신규 항공기 도입을 통한 쾌적한 기내 환경, 편리한 공항 및 기내 서비스, 회원 대상 제휴 혜택 등을 꼽았다.

특히 기단 현대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현재 보유 항공기 20대 중 절반인 10대를 최신 기재인 B737-8로 운영 중이다. 해당 기종은 신규 가죽 시트 적용으로 쾌적함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엔진 소음을 50% 이상 줄여 승객들에게 정숙한 비행 환경을 제공한다.

서비스 품질 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관 조사에서 탑승수속 소요 시간(대기 포함) 10분 8초를 기록해 국적사 중 가장 빠른 수준을 나타냈다. 또 영국의 항공 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주관한 '세계 항공 어워드 2025'에서 한국 최고의 저비용항공사(LCC)로 선정되며 대외적인 공신력도 인정받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은 브랜드 슬로건인 ‘이지 플라이트(Easy Flight)’에 걸맞게 쉽고 편리한 이동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