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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쉐보레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릴레이 교육’ 강화

Chevrolet
2026-03-12 13:16
쉐보레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의 정비 역량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5개 권역을 순회하는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GM의 글로벌 표준 가이드에 맞춘 통합 교육 체계를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표준화된 정비 절차와 인증 기술을 바탕으로 고난도 정비 역량 뿐 아니라 고객 응대 품질까지 아우르는 종합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정비 기술 고도화와 ▲고객 접점 인력 역량 강화 두 축으로 진행된다. 특히 ‘찾아가는 정비 기술 코칭(Mobile Tech Coaching)’ 방식을 도입해,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현장 정비사들을 직접 찾아가 전기차(EV) 시스템 및 글로벌 신기술 중심의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숙련도에 따른 단계별 교육도 실시한다. 베테랑 정비사에게는 파워트레인 및 전기장치 중심의 전문 기술 교육을, 신입 정비사에게는 정비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전국 서비스센터의 수요를 파악해 방문 기술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서비스 소프트웨어 측면의 혁신도 병행한다. 3월 중 서비스 네트워크 지역 담당자 심화 교육을 시작으로,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 리셉션 인력의 전문성 강화 교육과 권역별 순회 교육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현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고객 경험(CX) 관리 교육도 병행해 서비스 전반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은영 GM 한국사업장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본부장은 “이번 릴레이 교육은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투자”라며 “GM의 글로벌 표준을 현장에 내재화해 고객이 체감하는 품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