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13일 대구광역시에 ‘스페이스 대구(Space Daegu)’를 공식 개소하며 대구·경북 지역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스페이스 대구’는 서울, 부산, 수원 등에 이어 국내에 일곱 번째로 마련된 폴스타의 전시 공간이다. 영남권에서는 부산에 이은 두 번째 거점으로, 전기차 보급률이 가파르게 상승 중인 대구와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차량 경험부터 상담, 출고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장은 대구의 교통 요충지인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총 2층 규모(1층 155㎡, 2층 115㎡)로 조성됐으며, 최대 3대의 차량 전시 공간과 10대 규모의 주차장을 갖췄다. 전문 스페셜리스트의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컨설팅룸과 차량 출고를 위한 전용 ‘핸드오버 존’을 마련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번 오픈 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실장과 김승찬 영업 총괄 실장, 김용수 아남오토 대표가 참석해 폴스타 고유의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이는 리본 커팅식 대신 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의식이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영남권 주요 도시인 대구에 새로운 소통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전국 리테일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더 많은 고객이 폴스타의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스타코리아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상담 완료 고객에게는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 디자인이 적용된 브랜디드 초콜릿 세트를 증정하며, 시승 고객에게는 폴스타 필름 카메라를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차량을 계약하고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툴레(Thule)’의 10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