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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고효율 여름용 타이어 ‘엔블루 S’ 출시..교체용 타이어 시장 공략

Nexen Tire
2026-03-16 12:46
넥센타이어 엔블루 SNaposBLUE S
넥센타이어, 엔블루 S(N'BLUE S)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김현석)가 고효율 여름용 타이어 ‘엔블루 S(N'BLUE S)’를 중남미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본격 출시하며 글로벌 교체용(RE) 타이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넥센타이어는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성과를 거둬온 ‘엔블루 S’를 콜롬비아,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지역과 말레이시아, 호주 등 아태 지역으로 확대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출시 지역은 연중 온난한 기후로 인해 여름용 타이어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엔블루 S’는 낮은 회전 저항과 젖은 노면에서의 탁월한 제동력을 겸비한 고효율 타이어다. 다기능 컴파운드(고무 혼합물)를 적용해 그립력을 극대화했으며, 최적화된 접지면 설계를 통해 핸들링 성능을 강화했다.

이번 제품에는 넥센타이어의 전용 인증 마크인 ‘EV 루트(EV Route)’가 적용됐다. 이는 내연기관차는 물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EV)까지 모든 파워트레인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구현함을 의미한다.

전동화 전환이 가속화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단일 제품으로 전 차종 대응이 가능해 판매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엔블루 S’는 유럽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을 통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폭스바겐 골프, 세아트 레온 등 유럽 주요 모델은 물론 현대 캐스퍼 EV, 기아 니로 및 PV5 등 최신 전동화 모델에 장착되어 그 성능을 검증받았다.

넥센타이어는 이러한 OE 부문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일반 소비자 대상인 교체용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엔블루 S는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로부터 검증받은 기술력을 집약한 전략 제품”이라며 “여름용 타이어 수요가 안정적인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공급 라인업을 강화해 글로벌 매출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