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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하늘길 넓힌다”..파라타항공, 7월 삿포로 신규 취항

Parata Air
2026-03-16 13:16
파라타항공 비행기
파라타항공 비행기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파라타항공이 일본 홋카이도의 관문 삿포로에 신규 취항하며 여름 성수기 북해도 여행 수요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파라타항공은 오는 7월 6일부터 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노선에는 에어버스 A330-200 기종이 투입되며 매일 1회(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 스케줄은 여행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짜여졌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1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시 45분 삿포로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후 3시 5분 출발해 저녁 6시 1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너무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이 아닌 ‘오전 출발·저녁 귀국’ 시간대로 구성되어, 첫날 관광과 마지막 날 체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기재 경쟁력도 강화했다. 파라타항공은 중·장거리 노선용 대형기인 A330-200(총 260석)을 배치해 넓은 좌석 간격을 제공한다.

해당 항공기는 ‘비즈니스 스마트’ 18석과 ‘컴포트’ 242석으로 운영되며, 기내식과 음료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단거리 노선에서도 장거리 수준의 안락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삿포로는 여름철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아 무더위를 피하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라벤더가 만개하는 7~8월은 북해도 관광의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취항이 여름 휴가철을 앞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삿포로는 여름철 수요가 집중되는 인기 노선인 만큼, 편리한 운항 시간과 대형기 특유의 쾌적함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파라타항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북해도의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