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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2026년 첫 신입 객실승무원 공채..심사 기준은 ‘안전 역량’

Eastar Jet
2026-03-16 13:31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2026년 첫 번째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이번 공채는 올해 예정된 신규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장에 대비한 선제적 인력 확보 차원으로,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 규모다.

전형 절차는 ▲서류 평가 ▲상황 대처 면접 ▲체력 시험 ▲임원 면접 ▲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5월부터 인턴 승무원으로 입사해 본격적인 비행 업무를 준비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기내 안전 요원으로서의 실질적인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차별화된 전형을 운영한다.

‘상황 대처 면접’에서는 가상의 기내 돌발 상황을 제시해 지원자의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며, ‘체력 시험’에서는 오래달리기, 배근력 측정과 더불어 기내 비상 상황 시 목소리 크기를 확인하는 ‘데시벨 측정’을 실시한다. 이는 이스타항공이 지난해 3월부터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시행 중인 이색 전형이다.

지원 자격에 나이 제한은 없으며, 간호학과 전공자나 관련 자격증 보유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도 우대 대상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승무원 본연의 임무인 기내 안전 관리 역량에 중점을 두고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나이와 상관없이 각 전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환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