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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행’ 이어가는 기아·토탈에너지스..글로벌 파트너십 2031년까지 연장

Kia
2026-03-16 14:26
기아토탈에너지스 파트너십 계약연장 서명식
기아-토탈에너지스 파트너십 계약연장 서명식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기아와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2031년까지 연장하며 20년에 걸친 장기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한다.

기아는 최근 경기도 용인 오산교육센터에서 토탈에너지스 윤활유 부문과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 연장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처음 전략적 제휴를 맺은 양사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파트너십 기간을 2031년까지 5년 더 늘리게 됐다. 이로써 양사는 20년간 이어지는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토탈에너지스는 향후 5년간 기아의 전 세계 고객과 딜러망에 고품질 엔진오일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한다. 또 지난 15년간 이어온 공동 마케팅과 고객 만족도 개선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맞춰 하이브리드차 및 전기차 등 친환경차 부문의 협력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

기아 황동환 상무는 “토탈에너지스는 지난 15년간 기아의 성장을 함께해온 소중한 파트너”라며 “이번 재계약은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탈에너지스 엘로디 루스 부사장은 “기아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특히 하이브리드와 전동화 기술 발전에 최적화된 최첨단 윤활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토탈에너지스는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석유·천연가스 기업으로, 에너지 전환 시대에 맞춰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분야로 사업 영역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