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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805km 주행하는 전기 SAV ‘더 뉴 iX3’ 사전 예약 돌입..가격은 9190만원

BMW
2026-03-19 11:00
BMW 노이어 클라쎄 모델 BMW 뉴 iX3
BMW, 노이어 클라쎄 모델 BMW 뉴 iX3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BMW코리아(대표 한상윤)가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열 차세대 순수 전기 SAV(Sports Activity Vehicle) ‘더 뉴 BMW iX3’의 사전 예약을 19일부터 실시한다.

‘더 뉴 iX3’는 BMW의 미래 전략인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를 반영한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획기적인 사용자 경험(UX), 진화한 파워트레인을 통해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외관은 수직형 키드니 그릴과 더블 헤드라이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정교한 설계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인 0.24의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BMW 노이어 클라쎄 모델 BMW 뉴 iX3
BMW, 노이어 클라쎄 모델 BMW 뉴 iX3

실내는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와 인체공학적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개방감 있고 미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디지털 혁신도 눈에 띈다.

처음으로 적용된 ‘BMW 파노라믹 iDrive’는 파노라믹 비전과 3D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 기존 대비 처리 능력이 20배 강화된 4개의 ‘슈퍼브레인’과 주행 역학 통합 제어 시스템인 ’하트 오브 조이(Heart of Joy)’를 탑재해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구현했다.

BMW 노이어 클라쎄 모델 BMW 뉴 iX3
BMW, 노이어 클라쎄 모델 BMW 뉴 iX3

전동화 기술력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800V 고전압 시스템 기반의 6세대 BMW eDrive를 적용해 WLTP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805km를 주행할 수 있다. 400kW급 급속 충전 시 단 10분 만에 372km 주행 거리를 확보할 수 있으며, BMW 최초로 양방향 충전 기능을 지원해 차량을 보조 전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에는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토크 65.8kg·m를 발휘하는 ‘50 xDrive’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우선 출시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4.9초다.

올해 3분기 공식 출시 예정인 ‘더 뉴 iX3’는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M 스포츠 8690만 원 ▲M 스포츠 프로 9190만 원이다.

BMW 더 뉴 iX3
BMW, 더 뉴 i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