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과거 ‘닷지 램’으로 불려온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트럭의 대명사 ‘램(RAM) 1500’이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19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램 트럭의 국내 공식 수입사 차봇모터스(대표 정진구·강성근)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램 1500’의 4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사전 계약금은 500만 원으로 책정됐다.
램 1500은 기존의 상징이었던 V8 엔진을 넘어선 차세대 3.0리터 허리케인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540마력의 강력한 힘을 뿜어내며, 거대한 차체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6초 만에 주파한다.
2025년형 램 1500 RHO
국내 시장에는 극강의 안락함과 고급 사양을 집약한 럭셔리 모델 ‘리미티드(Limited)’와 ▲험로 주파 능력을 극대화한 고성능 오프로드 모델 ‘RHO’ 등 2개 모델로 구성됐다. 국내 판매 가격은 램 1500 리미티드 1억4900만 원, 램 1500 RHO 1억5400만 원이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는 “램 1500은 압도적인 성능과 프리미엄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픽업트럭”이라며 “국내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픽업트럭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램 1500은 스텔란티스 그룹 산하 램 트럭(Ram Trucks)에서 생산하는 모델로, 과거 닷지(Dodge) 브랜드의 라인업에 속했었으나, 현재는 독자 브랜드로 독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