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진에어는 편의점 세븐일레븐, 식품기업 오뚜기와 손잡고 일본 소도시 여행의 정취를 담은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의 모티브가 된 일본 ‘다카마쓰’는 일본 3대 우동 중 하나인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다. 진에어는 현재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매일 운항(인천 발 14:10, 현지 발 16:50)하며 여행객들에게 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은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의 레시피와 오뚜기의 제조 기술력을 결합해 탄생했다. 다카마쓰 현지 우동 특유의 쫄깃한 면발과 깊은 육수 맛을 그대로 구현해, 여행 경험자에게는 향수를, 예비 여행객에게는 설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된다.
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색 이벤트도 진행된다. 진에어는 19일 오후 3시,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편의점에서 우동을 먹다 다카마쓰 현지로 순간 이동하는 콘셉트의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로 ‘다카마쓰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친구를 태그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진에어,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
진에어는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3명)에게 ‘인천~다카마쓰 왕복 항공권(1인 2매)’을 제공하며 ▲2등(30명)에게는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 세븐일레븐 모바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당첨자는 31일 개별 안내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다카마쓰 여행의 추억을 일상에서 되살릴 수 있도록 기획된 미식 프로젝트”라며 “편의점에서 현지의 맛을 먼저 경험하고, 실제 다카마쓰 여행까지 계획해 보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