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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도시 열풍”..티웨이항공, 인천-사가 노선 탑승률 95% 기록

tway
2026-03-23 00:09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일본 소도시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주목을 받는다.

23일 LCC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올해들어 1~2월 인천-사가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95%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탑승률인 83% 대비 12%p 가량 상승한 수치다. 봄 시즌을 맞아 3~4월 예약률도 87%에 달하는 등 인기를 모은다.

인천-사가 노선은 국내 항공사 중 티웨이항공이 유일하게 운항하는 단독 노선이다. 현재 주 4회(월·수·금·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오전 8시 10분 인천을 출발해 9시 40분 사가에 도착하는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30분 내외다.

규슈 지역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사가는 다케오·우레시노 온천과 아리타 도자기 마을 등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장어와 사케 등 풍부한 먹거리와 인근 후쿠오카·구마모토 지역과의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한적한 여행을 선호하는 이른바 ‘소도시 여행족’들에게 최적의 행선지로 꼽힌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사가 여행객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현지 관광 투어버스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투어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 뿐 아니라 대구, 부산, 청주, 제주 등 지방 공항발 일본 노선을 확대하며 지역민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차별화된 경험을 원하는 일본 소도시 여행 트렌드와 맞물려 사가 노선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노선 다변화를 지속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