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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 탑재 오디오 인터페이스 ‘URX 시리즈’ 출시한 야마하뮤직..특징은?

Yamaha Music
2026-03-22 13:59
야마하뮤직코리아 오디오 인터페이스 URX 시리즈
야마하뮤직코리아, 오디오 인터페이스 URX 시리즈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스즈키 카즈나리)는 음악 및 콘텐츠 제작 환경을 혁신할 차세대 오디오 인터페이스 ‘URX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초보 창작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4.3인치 터치스크린의 탑재한 점은 눈에 띈다. 복잡한 설정 없이도 화면 터치와 노브 조작만으로 원하는 사운드를 제어할 수 있어 작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음질 면에서는 야마하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 32비트(bit)/192kHz의 초고해상도를 구현해 미세한 숨소리부터 강력한 악기 소리까지 왜곡 없이 담아내며, 프로 스튜디오 수준의 명료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또 소리가 갑자기 커져 깨지는 현상을 방지하는 ‘클립 세이프’와 적정 볼륨을 자동으로 맞추는 ‘오토 게인’ 기능을 지원해 초보자도 안정적인 녹음이 가능하다.

여기에 일반 마이크 연결 외에도 블루투스 및 microSD 카드 입력을 지원하며, 최상위 모델인 ‘URX44V’는 HDMI 입력까지 갖췄다. HDMI 연결 시 최대 4K/60fps의 고화질 영상을 컴퓨터로 전송할 수 있는 비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을 탑재해,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온라인 중계를 진행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김태민 야마하뮤직코리아 프로오디오 영업팀장은 “신제품은 야마하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작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집약한 결과물”이라며 “URX 시리즈를 통해 음악 프로덕션과 스트리밍 등 다양한 오디오 작업 환경에서 고품질의 창작물을 보다 손쉽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URX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은 모델에 따라 URX22(59만9000 원), URX44(74만9000 원), URX44V(13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