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DESIGN AWARD
KO
EN
Dailycar News

BMW 전기차 iX3, 사전 예약 개시 3일 만에 2천대 돌파..소비자 반응 ‘후끈’

BMW
2026-03-25 00:04
BMW 노이어 클라쎄 모델 BMW 뉴 iX3
BMW, 노이어 클라쎄 모델 BMW 뉴 iX3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BMW iX3에 대한 국내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25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BMW 전기 SAV(Sports Activity Vehicle) ‘더 뉴 iX3’는 사전 예약을 개시한 지 불과 3일 만에 예약 대수 2000대를 돌파했다. 이처럼 단기간에 2000대 이상의 예약을 기록한 건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이례적인 성과라는 말이 나온다.

더 뉴 BMW iX3는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우아하게 투영했다. 수직형으로 설계된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과 미래지향적인 트윈 헤드라이트, 세련된 조명 라인이 외관이 돋보인다.

BMW 노이어 클라쎄 모델 BMW 뉴 iX3
BMW, 노이어 클라쎄 모델 BMW 뉴 iX3

여기에 양산 모델 최초로 ‘BMW 파노라믹 iDrive’가 적용됐다. 파노라믹 비전과 3D 헤드업 디스플레이, 프리-컷 디자인의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고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구축했다.

또 기존 대비 약 20배 향상된 처리 성능을 갖춘 4개의 ‘슈퍼브레인’이 주행 역학부터 인포테인먼트까지 차량 전반을 정밀하게 제어한다. 통합 제어 시스템인 ‘하트 오브 조이(Heart of Joy)’는 가속과 조향, 제동 등을 유기적으로 관리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6세대 BMW eDrive 기술과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WLTP 기준 최대 805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한 점도 포인트다. 충전 편의성도 강화돼 400kW급 급속 충전 시 단 10분 만에 372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력을 충전할 수 있다.

BMW iX3
BMW iX3

국내에는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토크 65.8kg·m를 발휘하는 ‘50 xDrive’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9초 만에 도달하며,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210km다.

국내 판매 가격은 ‘더 뉴 iX3 50 xDrive M 스포츠’가 8690만 원, ‘더 뉴 iX3 50 xDrive M 스포츠 프로’가 919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오는 3분기 공식 출시된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더 뉴 iX3의 이번 성과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신기술 수용도가 높은 한국 시장의 특성과 iX3의 혁신성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며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BMW 더 뉴 iX3
BMW, 더 뉴 i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