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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DNA 고스란히 담아낸 고성능차..메르세데스-AMG GT

Mercedes-AMG
2026-03-26 07:03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모터스포츠가 단순한 ‘관람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메르세데스-AMG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영화 ‘F1 더 무비’의 흥행은 대중의 관심을 서킷 주행과 고성능 차량으로 이끄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말이 나온다.

이러한 흐름의 중심에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의 압도적 기량이 자리잡는다. 지난 15일 열린 2026 F1 월드챔피언십 중국 그랑프리에서 키미 안토넬리(Kimi Antonelli)와 조지 러셀(George Russell)이 각각 1, 2위를 기록하며 시즌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에 이어 또 한 번의 ‘원투 피니시(1·2위 석권)’를 달성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

AMG의 서킷 위 승리는 곧 도로 위에서의 완성도로 직결된다. F1에서 검증된 극한의 기술과 데이터는 AMG 양산 모델 개발 전반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그 정점에 서 있는 모델이 바로 ‘메르세데스-AMG GT’다.

국내서 소개되는 메르세데스-AMG GT는 ‘GT 55 4MATIC+’, 고성능 PHEV 모델 ‘GT 63 S E 퍼포먼스’ 등 2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GT 55 4MATIC+’는 1인 1엔진 철학이 담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476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하이라이트는 ‘GT 63 S E 퍼포먼스’다. F1 기술 기반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합산 최고출력 816마력, 최대토크 1420Nm라는 경이로운 성능을 나타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8초 만에 도달해 역대 AMG 양산차 중 가장 빠른 가속력을 지닌 점도 포인트다.

메르세데스AMG GT 63 4MATIC APXGP 에디션
메르세데스-AMG, GT 63 4MATIC+ APXGP 에디션

이러한 독보적 주행 성능은 국내외 유력 시상식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메르세데스-AMG GT’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중앙일보 주관 ‘2026 올해의 차’에서 각각 ‘올해의 퍼포먼스’상을 휩쓸었다.

또 오는 4월1일 뉴욕국제오토쇼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인 월드카어워즈(WCA) ‘2026 세계 올해의 차’의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메르세데스-AMG GT는 단순한 스펙 경쟁을 넘어 주행 완성도와 브랜드 감성을 모두 아우르는 AMG의 전략이 서킷과 도로 모두에서 통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