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이 온라인을 통한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인기 SNS 채널 ‘너도 운전’의 운영자 김병찬 씨를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 서울특별시지부에서 열린 이번 위촉식은 딱딱한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국민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너도 운전’은 운전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상황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큰 공감을 얻고 있는 채널이다.
김병찬 씨는 지난해부터 공단과 협업해 다양한 교통법규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왔다. 특히 지난해 7월 제작한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독려’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만 조회수 203만 회를 기록하며 온라인 홍보 효과를 톡톡히 입증한 바 있다.
향후 공단은 ‘너도 운전’ 채널과 손잡고 ▲어린이 및 고령자 교통안전 ▲주요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 등 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정보를 숏폼(Short-form) 콘텐츠 등으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김병찬 씨는 “공단과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라는 뜻깊은 일에 앞장서게 되어 기쁘다”며 “‘너도 운전’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명진 한국도로교통공단 혁신기획본부장은 “일상 속에서 안전 운전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온 김병찬 씨를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되어 뜻깊다”며 “활발한 협업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