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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 강화하는 르노코리아..사직·잠실야구장서 고객과 접점 확대

Renault Korea
2026-03-27 16:23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2026 시즌 프로야구 LG트윈스 불펜카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2026 시즌 프로야구 LG트윈스 불펜카)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르노코리아(대표 니콜라 파리)가 2026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부산 사직야구장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대대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생산공장이 위치한 연고지인 부산 사직야구장 3루 외야 지역에 '르노 존'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팬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스토리텔링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또 TV 중계 노출 빈도가 높은 포수 뒤 본부석 및 중앙 전광판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LG트윈스와 손을 잡았다. 르노코리아는 LG트윈스 홈 경기 시 시구자 이동 전용 차량(불펜카)으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지원한다. 오는 28일 잠실 개막전 시구자인 김용일 수석 트레이닝 코치가 첫 탑승자로 나설 예정이며, 잠실 본부석 광고도 병행해 수도권 고객과의 접점도 넓힌다.

이번 불펜카로 활약할 ‘그랑 콜레오스’는 2024년 ‘올해의 SUV’ 3관왕과 KNCAP 1등급(SUV 최고 점수)을 획득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한 모델이다.

넉넉한 공간과 우수한 연비, 안전성을 바탕으로 실제 차주 95% 이상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등 시장에서 꾸준한 호평을 얻고 있다.

야구 외에 테니스 마케팅도 활발하다. 르노코리아는 내달 12일부터 19일까지 부산 금정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르노 부산오픈테니스대회 2026’의 공식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본사의 ‘롤랑가로스(프랑스 오픈)’ 후원 기조를 국내로 확장해 자사의 모토인 ‘본 인 프랑스, 메이드 인 코리아(Born in France, Made in Korea)’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