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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예약 서비스’ 확대..소비자 편의성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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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0 09:16
삼성전자 예약 서비스
삼성전자, 예약 서비스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일부 센터에서 시범 운영하던 ‘휴대폰 예약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전국 모든 서비스센터로 전격 확대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대기 없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을 점검받을 수 있는 예약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전국 모든 센터에서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이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전국 주요 거점 센터 23곳에서 예약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왔다. 운영 결과, 예약 고객 비중이 도입 초기 대비 올해 3월 50% 이상 급증하고 고객 만족도 역시 비예약 방문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전국 확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예약 서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제공된다. 다만 서비스 수요가 평일 대비 40% 이상 집중되는 월요일 오전 시간대는 안정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예약 센터 운영에서 제외된다.

기존 시범 운영 센터 23곳의 경우 월요일 오후 1시부터 금요일까지로 예약 가능 시간을 넓혀 운영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월요일 오후 예약 현황을 면밀히 분석한 뒤, 향후 다른 센터로의 확대 적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기존 ‘주말케어센터’를 통해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예약 서비스
삼성전자, 예약 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단순 상태 점검 등 급하지 않은 용무라면 방문객이 몰리는 월요일을 피해 화~금요일 사이 예약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여세중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상무)은 “예약 서비스 확대로 고객들이 삼성전자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