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해 주행부터 주차까지 전 과정을 스마트하게 지원하는 QHD 블랙박스 ‘파인뷰 X3700’의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AI가 단속 구간과 주행 속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능을 갖췄다. 제한 속도를 10% 초과할 경우 해당 시점을 이벤트 영상으로 자동 저장해 단속 구간 내 주행 상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시속 30km 제한)에서는 40m 이내 진입 시부터 종료 지점까지 시속 35km 이상 주행 시 별도 녹화를 진행해 안전 운전을 유도한다.
차량 관리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AI 배터리 케어’ 기능은 주차 중 발생하는 저전압 데이터를 분석해 배터리 노후 정도를 판단하고 점검 시점을 안내한다. 또 ‘AI 고온 차단’ 기능을 통해 기기 내부 온도를 실시간 감지하며, 고온 발생 시 저전력 모드로 자동 전환해 기기와 데이터를 보호한 뒤 온도가 안정되면 다시 모션 녹화로 복귀한다.
화질 측면에서는 고해상도 IPS 패널과 QHD 극초고화질을 채택했다.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적용해 터널 진출입 시의 눈부심이나 야간 역광으로 인한 번호판 번짐 현상을 개선하고 실제와 유사한 명암비를 구현한다. 여기에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와 번호판 식별 강화 2.0, AUTO 슈퍼 나이트 비전 2.0 등을 탑재해 야간 시인성을 극대화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커넥티비티 기능도 강화됐다. 별매품인 ‘BT+Wi-Fi 동글’ 연결 시 5GHz Wi-Fi를 통해 전용 앱과 빠르게 연동되며, 주행·주차 영상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설정 변경 등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대 96일까지 녹화 가능한 저전력 모드, 저장 효율을 3배 높인 스마트 타임 랩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LUS 등 안전·보안 기능을 두루 갖췄다.
파인디지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온라인 전 채널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정가 35만 9000 원인 ‘파인뷰 X3700’을 약 58% 할인된 14만 9000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