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기아는 최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다문화 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인 ‘하모니움(Harmonium)’ 2기 수료식 및 3기 입학식 ‘하모니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모니움’은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고 우리 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기아가 2024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핵심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된 ▲IT ▲영상 ▲F&B ▲조경 등 4개 분야의 특화 교육과 직무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이수 후에는 소셜벤처 연계 인턴십, 기아 임직원 취업 특강, 오토랜드 견학 등 실무 중심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아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탈북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탈북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을 신설하는 한편, 탈북 과정에서 겪은 심리적 트라우마 치유를 돕기 위한 전문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원민경 장관은 행사 축사를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가슴으로 지원해 준 기아에 감사드린다”며 “하모니움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 화합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상무)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배경을 강점으로 승화시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올해부터 탈북 청소년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더 많은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kimjiwon@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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