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항공, (국방전용라인업 파블로 M시리즈)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파블로항공이 무인기 군집 운용 기술 권위자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등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파블로항공은 최근 열린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효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 교수는 무인 항공 시스템 및 군집 자율 운용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다. 2011년부터 영국 크랜필드 대학교 자율지능시스템그룹에서 유도·항법·제어(GNC) 교수를 역임하며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미국 공군(USAF), 록히드마틴, NASA를 비롯해 유럽방위청(EDA), BAE 시스템즈 등 글로벌 항공우주·방산 기관들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등 기술적 리더십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효상 카이스트 교수 (파블로항공 제공)
파블로항공은 이번 신 교수 영입을 통해 군집 AI 기술을 한 단계 높이면서, 방위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무인기의 임무 수행 능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신 교수는 무인 시스템의 상황 인식(Situational Awareness) 및 자율 주행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회사의 기술 자문과 전략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은 “파블로항공은 드론 제조를 넘어 군집 AI를 활용한 무인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인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하가연 기자 gy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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