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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형 TV·사운드바, 獨 TÜV 라인란드 ‘탄소저감’ 인증 획득..그 의미는?

Samsung
2026-04-08 16:21
삼성전자 2026년형 TV사운드바  라인란드 탄소저감 인증 획득
삼성전자 2026년형 TV·사운드바, ((獨 라인란드 탄소저감 인증 획득)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친환경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높이고 있다.

8일 삼성전자는 2026년형 OLED·더 프레임 프로 TV 및 사운드바 등 총 14개 모델이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인 독일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탄소저감(Product Carbon Reduc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TÜV 라인란드는 제품의 제조부터 운송,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Life Cycle)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엄격히 측정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이 중에서도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제품에만 까다로운 ‘탄소저감’ 인증을 추가로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마이크로 RGB, OLED, 더 프레임 프로 등 하이엔드 라인업을 중심으로 친환경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에는 영상기기를 넘어 주변기기인 사운드바까지 탄소 중립 노력을 확대한 점이 고무적이다. 2026년형 사운드바 'Q990H'는 업계 최초로 '탄소 발자국'과 '탄소저감' 인증을 동시에 거머쥐는 성과를 냈다.

삼성전자  라인란드 탄소저감 인증 획득
삼성전자, (獨 라인란드 탄소저감 인증 획득)

삼성전자는 지난 2021년 네오(Neo) QLED TV로 4K 이상 고해상도 TV 최초 탄소저감 인증을 받았다. 이후 QLED, OLED, 라이프스타일 TV, 모니터, 사이니지 등 전 제품군으로 인증 범위를 매년 확장해 왔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 1위 기업으로서 압도적인 화질 기술력은 기본"이라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제품 전 생애주기에 걸쳐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친환경 가전의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