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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수요 급증”..삼성전자,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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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3 10:55
삼성전자 에어컨
삼성전자, 에어컨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삼성전자가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한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포근한 날씨에 힘입어 에어컨 수요가 급증한 때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 에어컨 생산라인을 전면 가동 중이다. 3월부터는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등 역대급 더위에 대비해 고객 서비스 지원 체계도 강화됐다.

올해 삼성전자가 주력으로 내세운 2026년형 신제품은 스탠드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벽걸이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2종이다.

신제품은 한층 진화한 ‘AI·모션 바람’ 기능이 더해졌다. 사용자의 위치와 실내 구조를 분석해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정교하게 조절한다. 사용자가 있는 곳으로 냉기를 직접 쏘아주는 ‘AI 직접’ 모드와 바람을 비껴가게 하는 ‘AI 간접’ 모드 등 AI 기반 기능 2종을 포함해, 순환·원거리·무풍·맥스 등 총 6가지 모션 바람을 제공한다.

벽걸이형 모델은 상하 바람을 포함한 7가지 바람 패턴을 구현하며, 실내 환경과 공기질을 분석해 최적의 냉방 방식을 찾아주는 ‘AI 쾌적’ 모드와 습도 조절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 에어컨
삼성전자, 에어컨

디자인과 스마트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스탠드형 모델은 슬림한 바디에 풀 메탈 패널과 패브릭 패턴을 적용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꾀했으며, 벽걸이형은 심플한 감각을 강조했다.

또 AI 음성비서 ‘빅스비’를 통한 자연스러운 제어 뿐 아니라 갤럭시 워치와 연동해 수면 상태에 맞춰 냉방을 조절하는 ‘웨어러블 굿슬립’ 기능도 탑재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무풍에어컨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2026년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시리즈를 비롯해 클래식, 창문형 에어컨 등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할인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