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UNDP 서울정책센터(소장 앤 유프너)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은 대한민국 및 아태 지역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글로벌 임팩트프러너(Global ImpactPreneur)’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역량을 강화하며 사업 지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그간 인재 양성과 사회 혁신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둬왔다. 2012년부터 시작한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통해 현재까지 350개 이상의 팀을 육성했으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내 7,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임팩트 중심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앤 유프너 UNDP 서울정책센터 소장은 “임팩트 기업가 지원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재단과 공유하는 비전을 바탕으로 한국의 혁신적인 노력이 글로벌 전역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차세대 스타트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지난 10여 년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기업가를 육성해온 대한민국 대표 임팩트 사업의 산실”이라며 “앞으로도 UNDP 서울정책센터와 협력해 재단 설립자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하고, 사회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글로벌 임팩트 기업가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