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전기 중형 SUV ‘씨라이언 7’ 플러스 트림 추가..실구매가는 4200만~4400만원
2026-04-16 10:47
BYD, 씨라이언 7(SEALION 7)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BYD코리아는 프리미엄 사양을 대폭 강화한 ‘2027 씨라이언 7(SEALION 7) 플러스’ 트림을 16일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다.
‘플러스’ 트림은 기존 모델의 우수한 공간 활용성에 고급 사양을 더해 감성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천연 나파가죽 시트를 채택해 안락함을 더했으며, 운전석 메모리 시트와 4방향 전동 허리받침, 전동 레그 서포트를 적용해 장거리 주행 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승하차 시 시트와 스티어링 휠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이지 액세스’ 기능도 포함됐다.
엔터테인먼트와 주행 편의성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글로벌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다인오디오(Dynaudio)의 12개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해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후진 연동 자동 하향 아웃사이드 미러를 통해 운전자의 시각적 편의를 돕는다.
BYD, 전기 중형 SUV 씨라이언 7
작년 9월 국내에 상륙한 씨라이언 7은 세련된 디자인과 탄탄한 기본 옵션을 바탕으로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량 4,700여 대를 기록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
씨라이언 7은 BYD의 주력 모델로 전 트림에 퀄컴 스냅드래곤 8155 칩셋과 주파수 가변 댐핑 서스펜션, 2.1㎡ 면적의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등 고성능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상품성을 입증해왔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초 선보인 씰(SEAL)과 돌핀(DOLPHIN)에 이어 씨라이언 7 플러스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며 “지속적인 제품력 강화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씨라이언 7의 국내 판매 가격은 기본형 4,490만 원, 플러스 4,690만 원으로 착하게 세팅됐다. 국고 및 지방 보조금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 서울시 실구매는 각각 4,200만 원대와 4,400만 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