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내연기관차가 쇠퇴하고 친환경차 시대를 맞아 전기 신차를 가장 많이 등록한 곳은 경기 수도권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업계 및 카이즈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전기 신차 등록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선 21만3519대가 등록돼 전체의 21.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은 12만4461대로 12.2%를 나타냈으며, 인천 8만7537대(8.6%), 경남 7만5564대(7.4%), 제주 7만4491대(7.3%), 부산 7만668대(7.0%), 경북 5만1422대(5.1%), 대구 4만9957대(4.9%), 충남 4만5791대(4.5%), 전남 4만5751대(4.5%) 순으로 각각 집계됐다.
또 충북은 3만9482대(3.9%)였으며, 전북 3만4644대(3.4%), 대전 3만647대(3.0%), 강원 2만9708대(2.9%), 광주 2만1385대(2.1%), 울산 1만5230대(1.5%), 세종 6337대(0.6%) 순이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올해 3월까지 등록된 모델별 전기 신차는 테슬라 모델 Y가 11만4472대가 등록돼 11.3%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대차 아이오닉 5 10만315대(9.9%), 현대차 포터 9만4411대(9.3%), 기아 EV6 7만3834대(7.3%), 기아 봉고 5만8693대(5.8%)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