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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조원상 신임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부사장) 임명..그 배경은?

Renault Korea
2026-04-17 17:21
조원상 르노코리아 신임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 부사장
조원상 르노코리아 신임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 (부사장)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르노코리아(대표 니콜라 파리)는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의 고도화를 위해 조원상 신임 본부장(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원상 신임 본부장은 1993년 현대자동차 입사 이후 약 32년간 글로벌 상품기획, 브랜드 전략, 마케팅 및 해외사업 전반을 두루 거친 영업·마케팅 분야의 베테랑으로 꼽힌다.

조 본부장은 2022년부터 현대자동차 일본 법인(Hyundai Mobility Japan) 대표를 역임하며 현대차의 일본 시장 재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시 그는 전기차 전용 현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시장 안착에 기여했으며, 최근까지 국내 상품마케팅 사업부장으로서 전동화 모델 중심의 중장기 마케팅 전략과 신규 고객 접점 개발을 주도해 왔다.

르노코리아는 조 본부장의 영입을 통해 최근 발표한 ‘퓨처레디(futuREady)’ 플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조 본부장은 2027년 첫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출시, 2028년 차세대 전기차 생산 및 출시, 2029년까지 매년 신규 전동화 모델 출시 등 르노코리아의 중장기 로드맵을 영업 및 마케팅 관점에서 구체화하고, 이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조원상 신임 본부장은 "(시장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기에) 르노코리아의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르노코리아 (필랑트, 콜레오스, 시닉 등)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과 부산 공장의 효율성이 뛰어난 만큼 일본에서의 경험을 살려 르노 브랜드 뿐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원상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