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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재해석’ 강조한 렉서스..“미래 럭셔리는 차체가 아닌 공간”

Lexus
2026-04-21 17:35
렉서스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
렉서스,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렉서스가 세계 최대 디자인 축제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가 나아갈 새로운 공간 철학을 제시했다.

렉서스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집결하는 밀라노 토르토나(Tortona) 지구 슈퍼스튜디오 피우 내 데이라이트 홀에서 설치 작품 ‘스페이스(SPAC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렉서스는 신진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 프로젝트인 ‘디스커버 투게더 2026(Discover Together 2026)’의 결과물 4점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렉서스는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터전’으로 정의했다.

사이먼 험프리스 렉서스 최고 브랜드 책임자(CBO)는 “럭셔리카는 더 이상 차체의 형태만으로 정의되는 시대를 넘어섰다”며 “앞으로는 그 안에 담긴 공간의 가치가 럭셔리를 정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험프리스 CBO는 이와 함께 “플래그십 모델인 LS의 ‘S’가 지금까지는 세단(Sedan)을 의미했다면, 미래에는 공간(Space)을 상징하게 될 것”이라며 “이동의 경험을 혁신하는 공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