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자동차그룹(BAIC) T01 메타(T01 METTA) (2026 베이징모터쇼, 오토차이나 2026)
[베이징(중국)=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삼성전자가 내달 3일까지 열리는 '2026 베이징모터쇼(오토차이나 2026)'에 참가해 프라이빗 부스를 운영해 주목을 끈다.
중국은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이 앞선 만큼 삼성전자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먼저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인다. 여기에 지능형 헤드램프 및 센서,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에 대한 기술력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고성능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Exynos Auto 프로세서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용 최신 칩셋을 공개하는 등 중국 내 전기차(EV)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2026 베이징모터쇼, 오토차이나 2026)
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을 통해 대시보드 전체를 덮는 필러 투 필러(Pillar-to-Pillar) OLED 디스플레이와 투명 디스플레이로 차별적 기술력을 강조한다.
여기에 고해상도 지능형 헤드램프용 LED 기술과 초정밀 감지를 가능하게 하는 차량용 이미지 센서 ISOCELL Auto 라인업도 전시한다.
특히 하만(Harman)과의 시너지를 통해 고도화된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과 자율 협력 주행을 위한 통신 모듈 기술도 제안한다.
오형탁 삼성전자 주재원은 "삼성전자는 이번 베이징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자동차 제조사들을 대거 초청하는 프라이빗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단순한 IT 기업을 넘어 급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의 핵심 공급망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2026 베이징모터쇼, 오토차이나 2026)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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